◦ 등교시간(09:40~09:55)에 배곧초는 중·고를 배곧중은 초·고를 배곧고는 초·중을 방호 방문하여 콘서트 개최
◦ 배곧초는 풍물부가 배곧중학교에서 ‘삼도 사물놀이’연주, 배곧초 취타대는 배곧고등학교에서‘배곧, 吹(불취)하고 打(칠타)하다.’를 합주
◦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악공연 등 학생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 선사함으로써 학생들의 특기를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배곧초·중·고는 지난 9월 18일(목)부터 문화·예술·체육 관련 학생들의 특기를 학교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예술의 즐거움 알고, 심미적 감수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 정문 앞에서 특별한 ‘2025 등굣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하고, 국악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배곧초 풍물부는 10월 17일(금) 배곧중에서 ‘삼도 사물놀이’공연을 하고, 배곧초 취타대는 10월 31일(금) 배곧고에서‘배곧, 吹(불취)하고 打(칠타)하다.’합주 공연을 하였다. 배곧고는 9월 19일(금) 배곧초에서 보컬 밴드 동아리팀이 ‘Letter’,‘You and I’,‘OMG’등을 불렀다. 배곧중은 10월 24일(금) 배곧초에서‘10월의 어느 멋진 날’, ‘학교 가는 길’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공연했다.
배곧초등학교 국악단 풍물부 학생 11명은 10월 17일 배곧중학교에서 ‘삼도 사물놀이’를 연주하여 우리 전통 국악의 흥겨운 장단을 알리며 배곧중학교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배곧초등학교 국악단 취타대 학생 14명은 10월 31일에 배곧고등학교에서 ‘배곧, 吹(불취)하고 打(칠타)하다.’를 합주하여 어린 학생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통 국악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배곧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시선을 이끌어 관중 모두가 취타 연주에 빠져들게 하였다.
공연을 감상한 배곧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전통 국악 취타대의 합주곡을 연주하는 학생들의 의젓한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배곧초 교직원은 “우리 학생들이 전통 국악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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