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시정보 수어영상 영상화면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3일부터 청각장애인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전시정보 수어영상 제작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시립민속박물관 전시물과 관련한 전문 수어 통역과 화면 해설, 자막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영상은 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연성지’를 비롯해 의·식생활, 생업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민속품 30점을 대상으로 제작돼 청각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정보무늬(QR)코드가 수록된 홍보 책자를 활용해 개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전시 관람 동선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당 3~4분 내외로 구성했다.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박물관 누리집(www.sejong.go.kr/museum.d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 문화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박물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인천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