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외버스 임시 증회, 우회노선 지정, 분산유도 등 도민 이동편의 제고
-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 가동으로 사고‧정체구간 선제 대응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연휴 기간 귀성‧귀갓길 도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전후 교통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연휴 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 안전관리 강화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원활한 교통 소통 유도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도는 연휴 교통수요 증가에 앞서 교통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터미널 등 주요 운송거점과 대중교통 차량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교통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도내 운수업체와 관련 조합 등과 함께 차량 정비, 노후 부품 교체 등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을 통한 운수종사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도 강화해 연휴 기간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귀성.귀갓길 이동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에 집중한다.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운송업체 개선명령을 통해 시외버스를 임시 증편(62개 노선 229회 증회) 운행하고, 우회 노선(86개 노선)을 사전 지정해 탄력적이고 원활한 수송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로 소통 측면에서는 이동 집중 시간대 정체를 줄이기 위해 교통량 분산 유도를 적극 시행한다. 상습 정체 구간과 주요 병목지점에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경찰 배치와 현장 교통관리 등으로 병목현상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터미널과 주요 거점 등을 중심으로 안전띠 착용과 졸음.음주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운송 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도로와 대중교통 전반의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사고나 정체 등 돌발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해 우회 안내와 현장 조치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설 연휴 동안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연휴 기간에 유동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출발 전 정체 구간과 우회도로 등 교통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교통정보 안내 :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교통정보센터(051-1333), 고속도로 교통정보(1588-2504, www.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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