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형물·승마 장구까지…경마 역사와 말 문화 한눈에
말 사진전부터 그랑프리 조형물까지, 도심 속 이색 문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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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1/1~31일_현대아울렛 가산점).[사진=한국마사회] |
이번 전시는 1월 1일~31일까지 한 달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과 4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말의 아름다움과 한국 경마의 역사·문화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층 타미힐피거 매장 앞에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가 주최한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16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말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우아한 자태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같은 층 정문 스타벅스 인근에는 한국 경마의 상징성을 담은 ‘그랑프리’를 주제로 한 특별 조형물이 설치된다. 역대 그랑프리 우승마와 기수의 이름을 역동적인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 한국 경마의 찬란한 역사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실제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4층 전시 공간에서는 굴레, 안장, 채찍 등 실제 승마에 사용되는 장구와 함께 말 관련 영상물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말과 인간의 교감, 승마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한국 경마의 명마 ‘트리플나인’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트리플나인은 한국경마 최초로 대통령배 4년 연속 우승, 3회 연도대표마 선정, 두바이 월드컵 진출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 경마의 전설’로 불리는 명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일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 문화와 경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가 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한국 경마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아울렛 가산점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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