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에서 만나는 연꽃의 향연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03-17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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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이음’,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남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갤러리 ‘이음’에서 17일부터 28일까지 양원철 작가의 ‘연의 신비전(Lotus Story)’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 생명의 조화를 상징하는 연꽃을 주제로 한 작품 25점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이음’은 2013년 개관 이후 교육청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해왔다. 매년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다채로운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예술과 쉼이 공존하는 마음의 안식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 한 해에도 총 22회의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예술을 통한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갤러리 이음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경험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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