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단위 동계종합대회 재개, 유망 선수 발굴·경기력 점검의 중요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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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31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중단됐던 도 단위 동계종합대회를 재개한 첫 행사로,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하고 각 종목 연맹이 주관한다.
개회식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오석규 경기도의원, 손학규 前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경기도체육회 임원, 도내 시‧군 체육회장과 종목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 빙상의 요람인 의정부에서 20년 만에 부활한 동계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경기도 동계체육대회가 매년 이어지길 기대하며, 언제든 의정부는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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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 소개 순서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두손을 번쩍 들며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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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점화 기념촬영. | 
특히 초‧중‧고 선수는 물론 동호인 선수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내년 전국동계체육대회와 향후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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