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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기후변화 특강 기념촬영.(사진=용인시정연구원) |
특히,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의는 단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도난을 막는 법: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기후행동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기후위기가 개인 행동 변화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후행동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 수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기후 문제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세대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가 되는 만 큼, 이번 특강이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청년층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전환과 행 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적극적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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