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굿바이 싱글', 100만 관객수 돌파…'입소문의 힘'

김진춘 기자 / 기사승인 : 2016-07-05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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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싱글' 관객 "연기-유머-감동 다잡았다" 호평
△ 김혜수 주연의 '굿바이 싱글'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세계타임즈 김진춘 기자]김혜수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이 10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굿바이 싱글'은 102만1954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스릴러, 대작 등이 화제를 모은 최근 한국영화 시장에서 오랜만에 목격된 코미디 영화의 선전이다.

'굿바이 싱글' 흥행의 원동력은 관객 입소문으로 꼽힌다. 관객들은 주연을 맡은 김혜수를 비롯해 배우 마동석, 서현진, 김현수, 안재홍 등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마동석과 산부인과 전문의로 등장한 안재홍의 의외성은 웃음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여배우 고주연(김혜수 분)의 '내편' 만들기 이야기를 담았다. 고주연은 여중생 미혼모 단지(김현수 분)을 만나 단지의 아이를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하며 임신 자작극을 펼친다. 평구(마동석 분), 평구의 아내 상미(서현진 분), 그리고 김대표(김용건 분) 등이 주연의 곁을 변함없이 지킨다.

'굿바이 싱글'의 메가폰은 김태곤 감독이 잡았다. 광화문 시네마 소속인 그는 '족구왕'(2013년)의 제작과 각본을 맡았다. '1999, 면회'(2013년)로 제54회 데살로니카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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