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솔티, 5월 데뷔 “올 연말은 집에서 안 보내는 게 목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07 2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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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솔티, 멤버 모두 운동선수 출신…"건강한 걸크러시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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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크러시 매력에 건강미 한 스푼 더한 솔티의 '돌직구'를 기대하세요."

데뷔를 앞둔 걸그룹 솔티(SOL-T)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만난 자리에서다. 솔티(도아·이도·채희·한결)는 데뷔 준비를 위해 연습실에서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솔티는 5월초 데뷔한다. 연습에 매진할 시간이 한달 남은 셈. 그래서일까. 솔티는 모 건전지 광고가 떠오를 정도로 쉼없이 움직이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앨범 준비를 위한 일정이 없으면 하루 종일 연습실에서 데뷔곡 '돌직구' 안무와 개인 연습을 반복한다"고 했다. 반복된 연습에도 표정은 밝았다.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하게 된 기쁨 때문이다.

"올해로 연습생 5년차예요. 드디어 연습했던 결과물을 보여드린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해요. 기대치에 도달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죠." (도아)

"멤버 모두 같은 마음일 거예요. 기다렸던 순간이니 흥분되고 신이 나 있는 상태예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도 생겼죠." (이도)

솔티의 데뷔곡 '돌직구'는 EDM 힙합 장르 곡이다. 당당한 여자가 답답한 남자에게 다가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결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당찬 여성의 모습이 우리가 추구하는 걸크러시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한다. 많은 팀이 걸크러시 콘셉트를 내세우지만 우리는 건강미를 한 스푼 첨가했다. 멤버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다"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리더 한결은 태권도와 합기도 2단이다. 이도는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도아도 중학시절 육상선수 생활을 했다. 막내 채이는 넷볼(농구와 비슷하나 드리볼없이 패스로 진행되는 스포츠) 학교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운동선수 출신이라서인지 멤버 모두 '체육돌'에 야망을 감추지 않았다. 솔티 멤버 모두 "'출발 드림팀 시즌2' '우리 동네 예체능' '런닝맨' '아이돌 육상대회' 등 힘과 민첩함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 우리 이름을 확실히 알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직 출발하지 못한 새내기지만 꿈은 크다. "우리 퍼포먼스가 싸이 선배님의 '말춤'처럼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큰 꿈 뒤에 다소(?) 소박한 목표도 전했다. "올 연말 집에서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난해 집에서 TV 보며 외롭게 보냈는데 올해는 무대 위에서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뷔한 뒤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 연예계 선배들의 공약을 지키는 모습도 '위시리스트'였다. 멤버 채희는 "팬들 앞에서 공언한 목표를 이뤘을 때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종종 봤다. 데뷔 뒤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일찌감치 공약도 내걸었다. "거리를 걷다가 '돌직구'를 듣는다면 촬영해 팬카페에 올려 달라. 그 거리를 찾아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겠다."

솔티의 진짜 바람은 "멋있는 척, 잘하는 척하는 그룹이 아니 정말 멋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것 하나다. 멤버들은 "멋진 그룹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만 쉽지 않을 뿐이다. 항상 완벽한 무대를 갈망하고 욕심을 내는 게 멋진 그룹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정진하는 솔티가 될테니 지켜봐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걸그룹 솔티(왼쪽부터 채희·겨울·이도·도아)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이미지컷. <사진제공=프로비트컴퍼니>걸그룹 솔티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이미지컷. <사진제공=프로비트컴퍼니>걸그룹 솔티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이미지컷. <사진제공=프로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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