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제재안 "5년간 예산 4400만달러 소요"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18 08:09:27
  • -
  • +
  • 인쇄
예산 대부분 대북 라디오 방송 및 탈북자 지원에 사용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의회를 통과한 강화된 대북제재안을 실행하는데 앞으로 5년간 예산 4400만 달러(약 540억원)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 의회예산국은 이달 초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대북제재법(H.R. 757) 예산안을 발표하며 예산 대부분이 대북 라디오 방송과 탈북자 지원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의회예산국은 대북제재안의 시행이 정부 예산 운용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만큼 법안이 페이고(pay-as-you-go) 원칙의 적용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10년간 대북제재안으로 인한 순비용 증가나 예산 부족 현상이 크게 나타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의회예산국은 대북 경제제재를 위해 약 10명을 추가 고용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위한 예산으로 2021년까지 매년 200만 달러(약 24억5000만원)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한편 미국 하원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찬성 408표, 반대 2표라는 압도적인 표결로 강력한 대북제재법을 통과시켰다. 앞서 미 상원에서도 10일(현지시간)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미국의 새로운 대북제재안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식 서명만을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멀티비츠

[저작권자ⓒ 인천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