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상임위, 내년도 본예산 63억 3815만여 원 삭감

이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2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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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계·특별회계사업 중 총 42건 63억 3815만여 원 예산삭감

 

[군산=세계타임즈 = 이연희 기자] 군산시 2023년도 예산안이 군산시의회 상임위원회 예산심의에서 총 63억 3815만여 원이 삭감됐다.


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 동안 세심한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1조 6347억 원 예산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63억3815만여 원을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다.

이번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은 행정복지위원회의 경우 군산시 홍보탑 대형광고판 제작 4500만 원, 군산 홀로그램 콘텐츠체험존 운영 1억 5000만 원 전액, 정기연주회 공연비 2억 6000만 원 전액 등 22개 사업 예산에 9억 9504만여 원을 삭감했다.

경제건설위원회도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 5억 569만 원 중 9000만 원, 금강연안산책로 주민 편의시설 설치사업 5억 원 전액, 대형폐기물 위탁 처리용역 11억 8000만 원 중 9억 원 등 19개 51억3311만여 원을 삭감했다.

또 특별회계로는 공공하수처리장 운영관리 관리대행 70억 3200만 원 중 2억1000만 원을 삭감했다.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과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은 “2023년도 본예산은 군산시 모든 현안사업 추진의 근간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행사성 경비와 같은 불요불급한 경상예산은 최소화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안정된 삶을 위한 일자리 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투자의 우선순위와 효과를 고려하여 면밀하고 세심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내년도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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