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운영위, 사무처 소관 행감 실시

최성룡 / 기사승인 : 2022-11-14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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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 인사시스템 마련 및 홈페이지·SNS 홍보 강화 등 촉구
- 의회운영 관련 다양한 분야의 ‘송곳 질문’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종철)는 1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감에서 박남용 의원은 “조직진단 등을 통해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마련하여 직급·직렬별로 소외되는 부분 없이 공정하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하였고, 장병국 의원은 “인사권 독립 이후 자율성 확보 차원에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인사 계획이 필요하다”며 의회사무처 직원 인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권혁준 의원은 “도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고, 최영호 의원은 “도의원은 도민 전체의 대표인만큼 소관 상임위원회 직원 뿐만 아니라 의회 전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허동원 의원은 “해외친선연맹을 선진지역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고, 허용복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가 실질적인 연구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쌍학 의원과 정규헌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의한 사안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운영위의 위상 제고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신종철 위원장은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의회사무처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의원 숙소의 효율적인 활용방안도 검토해달라”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운영위 위원들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날카로운 지적사항과 당부사항에 대해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오는 23일 제2차 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관련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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