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시민 제보받는다

이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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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시정 전반 위법·부당하거나 개선 필요 분야 의견제출 가능

 

[군산=세계타임즈 = 이연희 기자] 군산시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군산시민의 제보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21일간 각 읍면동에 ‘2022 행정사무감사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각 읍면동에 게시하고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 시민제보는 올해 제9대 군산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군산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충실히 실시하기 위함이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할 예정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례가 있는지 시민의 눈높이로 감시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적극 마련해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잡고 향후 정책방향 설정의 가늠자를 제시할 계획이다.

시민제보 대상은 특정되지 않고 군산시정 전반에 대해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한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제보받은 내용들은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또는 수사 중인 사건, 다른 행정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의 제보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 방법은 군산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의 행정사무감사제보’에 의견을 남기거나 전화와 팩스 및 방문 접수(의회사무국 민원상담관, 10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김영일 의장은 “금년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시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감사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 또한 높을 것”이라며“시민제보로 접수된 소중한 의견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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