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원중, 지역 작가에게서 듣는 생생한 책 이야기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1-20 2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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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진로를 잇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 책 쓰는 삶에 대한 고찰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둔원중학교는 지역 작가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청소년의 독서 문화 확산 및 문학 감수성 함양을 위해 ‘대전 지역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를 초청해 책을 중심으로 한 삶과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대면 강의와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만남은 1월 5일 임다은 작가와 함께했다. 임 작가는 저서 ‘오래된 집을 샀다 책방을 하겠다고’를 바탕으로 ‘책과 함께 머무는 삶’을 주제로 강연하며, 서점 운영 계기와 책이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했다.
 


두 번째 만남은 1월 19일 조예은 작가와 진행되었다. ‘버찌책방은 다 계획이 있지’를 중심으로 북 큐레이터의 역할과 책 선정 기준을 소개했으며, 이동식 책방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직접 고르는 체험을 제공했다. 이어 참여 학생들은 ‘나만의 책 문장’을 발표하며 작가와 함께 생각을 나누는 북 토크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책이 공부가 아닌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 지역을 배경으로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둔원중학교 박광순 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작가라는 직업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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