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30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첫 번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해의 출발선에서 구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과제들을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업무보고를 통해 각 정책 및 사업의 방향과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책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례회에서 확정된 2026년도 예산이 연초부터 차질 없이 집행되어 구민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졸업식을 앞두고 학교 주변 안전 관리와 겨울철 빙판길 사고 예방 등 각종 안전 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이규선, 양송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규선 의원은 "2026년 영등포,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를, 양송이 의원은 "적정규모 학교 관련"을 주제로 구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무리했다.
2월 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 뒤, 마지막 날인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부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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