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오윤근)가 지난 17일, ‘2025년 창업 동기부여 아카데미’를 성료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자, 구직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씩 운영됐으며, 총 227명의 군민이 참여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창업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실질적인 사업화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으며, ▲창업 네이밍 및 브랜딩 전략 ▲창업 기획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창업셀프 설계 ▲창업자를 위한 절세 전략 ▲정부 지원 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내용을 다뤘다.
또한, 즉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절세 전략 등의 내용도 담겨있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했다는 좋은 평가도 받았다.
오윤근 센터장은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군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끌어올리고, 사업 역량은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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