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명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 2019 김장 큐레이터 대장정 마무리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2-31 17:18:19
  • -
  • +
  • 인쇄
-김순자 명인∙명장, 올 한해 ‘김치 알리기’에 적극 힘써
-김치 체험 행사, 전시회, 방송 출연 등으로 활약

 

 

 

 ‘김치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대한민국 김치 명인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가 올 하반기 연인원 2500명을 대상으로 현장 김장 교육을 진행, 명인 큐레이터로 나서는 등 김치 문화를 알리는 데 크게 앞장섰다.

 일반 소비자는 물론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기관 및 기업 임원, 초등학생 등과 함께하며 김치 알리기에 쏟은 시간만 약 200시간이다. 지난 11월에는 ‘김치 문화 전수 나눔 콘서트’에 참여해 100명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직접 김장 담그기 비법을 전수하며 김치의 유래와 역사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11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19서울김장문화제’의 <명인의 김장간> 프로그램을 통해 김치의 우수성, 좋은 재료 고르는 법, 김장 비법 등을 강연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어린아이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의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김순자 명인이 직접 만든 김치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청소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김순자 명장의 찾아가는 김치체험 교실’은 올해에도 계속됐다. 김순자 명장은 10월부터 두달간 9차례에 걸쳐 강원도 정선, 태백, 부천 지역 초등학생, 어린이,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김치의 우수성, 김치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만 총 54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외에도 ‘할랄산업엑스포’,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등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여 특허 김치, 무슬림도 먹을 수 있는 할랄 인증 김치, 외국인을 위한 맵지 않은 김치 등을 선보이며 한성김치의 해외 유통망 확대, 글로벌 푸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김순자 명장은 2012년, 강원도 정선에 김치테마파크를 설립해 약 7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김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김순자 대표는 “국내 김치 시장이 중국산 김치 범람으로 위협받는 가운데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지켜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후손들에게 한국 문화 유산으로서의 전통 음식 김치를 물려줄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며 “또한, 김치가 세계적인 건강발효음식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각 나라의 기호에 맞는 김치를 연구·개발해 김치 세계화를 위해 더욱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저작권자ⓒ 인천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조원익 기자 조원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