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나홍관)는 지난 25일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하점면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1개 종목, 준우승 4개 종목, 3위 1개 종목이라는 성과를 올려 종합 2위 준우승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해단식에는 종목별 선수단 82명을 비롯해 체육회 회원, 이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대회를 돌아보고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나홍관 하점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열정적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선수단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가 하점면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밤마다 연습에 임해 준 선수단 덕분에 값진 준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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