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증가하는 학생 신체 불균형, 예방·관리 지원 사격

전영숙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1 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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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될 수 있는 불균형 체형, 균형 잡힌 신체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 시급
- 스마트기기 일상화로 인한 학생들 신체 불균형 예방 교육, 체계적으로 실시 가능
[세계타임즈 = 전영숙 기자]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비례)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예방 및 관리 조례」이 지난 19일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24일 제395회 임시회 본회의 최종 통과를 앞두면서 도내 학생들이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과 같은 불균형 체형 대해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받게 됐다.


장연국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예방 및 관리 조례」는 ▲학생의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에 대한 교육감 및 학교장 책무 규정 사항 ▲불균형 체형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수립등에 관한 사항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행정·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장연국 의원은 “미디어 접근도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의 불균형 체형이 증가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장 의원은 “2년째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 구체적으로 근·골격 및 척추 이상을 가진 학생 수가 파악되고 있지 않아, 마지막 조사 시점인 2019년 이후 집계될 불균형 체형 학생 수는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는 학생 건강에 대한 유일한 통계로, 학교보건법 제7조 및 학교건강검사규칙 제11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령으로 매년 조사해야 하는 것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통계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

그는 “전문가들은 온라인수업이 활성화된 시점을 기점으로 관련 질환으로 내원하는 학생이 특히 많아졌다 말한다”며 “거북목의 경우만 하더라도 제때 발견·치료하지 않으면, 이후 목디스크 경추협착증 유발요인이 되기에 학생 때의 예방과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연국 의원은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신체활동과 높아진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이 이 조례를 통해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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