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 연계 지원 확대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월 3일 강화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차대성)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정에 직접 담근 맛된장(2kg)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에서 촘촘한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대성 강화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받은 고마움을 계속해서 지역에 환원하겠다”며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후원 참여 및 드림스타트 관련 문의는 강화군 사회복지과(032-934-83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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