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등 5대 플랫폼 활용, 로컬 크레이이터 육성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오윤근)가 2026년 인천시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 사업인 「강화군 로컬 숏폼 브랜딩 창업 과정」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숏폼 사업은 강화군민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 강화에 전액 투입되며, 단순 교육을 넘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대 플랫폼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클립 등 5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과정은 총 25회차로, 이론보다는 실무 위주의 촬영·편집 실습과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무게를 뒀다.
오윤근 센터장은 “로컬 콘텐츠와 숏폼의 결합은 강화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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