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정비구역 해제 이후 용도지역 상향,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으로 사업성 개선
- 역사․문화․교육 자원 활용한 특화 단지…함석헌기념관 연계 문화공원·안전 통학로 조성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2월 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쌍문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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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도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
노후 주거지인 도봉구 쌍문동 일대가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용적률 299.83%으로 공동주택 1,919세대(임대주택 32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쌍문2구역은 과거 2017년 열악한 사업성으로 인해 정비구역이 해제됐던 곳으로, 신통기획을 통해 해제 당시 용적률 240%를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사업성 보정계수(2.0배)를 적용해 용적률 300%로 상향했다. 또한 최고 층수도 과거 18층에서 39층으로 상향해 사업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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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도 예시(안) |
<100번째 신속통합기획 구역, 지역 정체성 살린 주거단지로>
쌍문2구역은 100번째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구역이다. 이번 계획은 기존 가로망 체계를 기준으로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정비사업 실현 후에도 인근 지역과 생활권이 단절되지 않도록 했다. 단지 내 보행동선을 추가 계획해 주변 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된다.
<함석헌기념관 연계 문화공원·안전 통학로 조성>
시는 구역 내 존치시설이자 서울미래유산인 ‘함석헌기념관’과 연계한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초·중·고교 교육자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마련한다. 구역 내 공공보행통로와 노해로변 보행로를 확보해 통학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구역 내 존치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용주차장의 주차면을 확충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쌍문동 일대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다양한 제도를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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