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까지 38억원 투입, 창업부터 상장까지 단계별 맞춤 제공 - [전남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전라남도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기업 창업부터 성장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숙기업의 상장(IPO)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업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창업기업은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www.jeonnam.go.kr)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www.jbf.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천연물과 해양생물 등 풍부한 바이오 소재와 화순백신산업특구, 전남바이오진흥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연구·임상 인프라를 갖춘 바이오산업 최적지”라며 “이번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남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전남에는 바이오식품, 바이오농자재, 바이오의약 등 총 1천12개 바이오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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