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농지법 개정과 영농태양광 법률 제정 촉구 건의 나서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9 13:12:16
  • -
  • +
  • 인쇄
농가 수익보전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완주=세계타임즈 = 김윤영 기자]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지난 16일 완주군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농지법’ 개정과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재천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범국가적인 이상기후, 물가상승 추세로 인한 생산비 폭등, 농산물 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지역 농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밝히고, “농가소득 보전과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목표 달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보급과 확산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고령화·소멸위기·농경지 감소 등 우리나가 당면한 위기를 오래 전부터 겪어 온 일본의 경우 현재까지 약 3천여개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확산하여 농지를 유지하며, 농가의 추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6년간 국소적으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작했지만,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기간을 최대 8년으로 제한하고 있는 ‘농지법’의 개정 지연과 ‘영농태양광 사업에 대한 근거 법률’의 부재 등으로 여전히 실증 연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의원은 “농지법 개정을 통해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 기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관련된 지원 법률을 제정해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농가의 소득향상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천 의원이 대표발의 한 ‘농지법 개정 및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은 원안 가결되어 대통령실과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전달했다.

한편, 같은 내용의 안건은 전라북도 시·군의장단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출되어 전라북도 시·군의장단 협의회 회의를 통해 재차 관련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인천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윤영 기자 김윤영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