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의회 육상래 의원은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7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테스트베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육상래 의원은 개정 이유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관할하는 공공인프라를 활용하여 혁신 기술 및 제품을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육상래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육상래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의 특색있는 야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야간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3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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