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삼산면(면장 고영자)이 지난 24일, 제설단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산면 제설 작업 봉사단은 겨울철 폭설 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각 마을 이장과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운전자 등 26명으로 구성돼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친다.
이날 안전교육 및 간담회에서는 ▲트랙터 운전 시 안전 수칙 ▲제설기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등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한, 제설 작업을 위한 제설단의 요청 사항과 의견도 경청하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제설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내용에 꼭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제설단 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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