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2월에도 놓칠 수 없는 겨울 여행지와 맛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12-09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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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열 해안 드라이브 코스, 삼치요리와 싱싱한 제철 굴로 겨울을 만끽하다 [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월을 맞아 겨울철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고흥의 명소와 겨울철 먹거리를 소개했다. 고흥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겨울 음식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여행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갖추고 있다.

 

▲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일출

 

겨울철 고흥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팔영산과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이 꼽힌다. 팔영산은 겨울에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산속을 걸으며 차가운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팔영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겨울 바다의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겨울철에도 고요한 바다와 넓은 해변을 자랑하며,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겨울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하다.
 

▲ 삼치회

 

겨울철 고흥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은 고흥 삼치와 굴이다. 겨울철 차가운 바다에서 잡힌 삼치는 살이 부드럽고 쫄깃해 이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철 별미로 손꼽힌다. 따뜻한 밥과 함께 삼치요리를 즐기면, 추운 겨울철에도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다.

굴은 고흥의 맑고 청정한 바다에서 자란 대표적인 해산물로, 겨울철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피굴’은 고흥에서 겨울철에 꼭 맛봐야 할 특별한 굴 요리로, 신선한 굴을 진한 국물에 푸짐하게 넣어 만든 전통적인 보양식이다. 피굴은 고흥의 차가운 바다에서 잡힌 굴을 활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며,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흥에서 겨울을 대표하는 해산물인 굴과 그 특별한 요리인 피굴은 고흥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이다.

겨울철 고흥의 드라이브 코스도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팔영대교, 우주발사전망대, 미르마루길,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잇는 코스는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최적의 루트다. 특히 팔영대교는 낮에는 고흥만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지만,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다채로운 조명에 의해 환하게 빛나는 팔영대교는 고흥의 밤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경관을 자랑한다. 겨울철 찬바람 속에서도 드라이브를 즐기며, 팔영대교에서 펼쳐지는 야경을 감상하는 것은 고흥 여행의 진정한 묘미라 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고흥은 겨울철에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많은 방문객이 고흥에서 소중한 겨울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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