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초등학교 새내기 20대 교사, 교실서 극단적 선택 ... 교사노동조합연맹, 확실한 진상 조사 요구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1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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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소속 20대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교사는 새내기 교사였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장소가 교실 내였다는 점에서 전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를 발견한 학교는 경찰에 즉시 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은 현재까지도 정확한 경위와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서울시교육청은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가 확실하게 나올 때까지 학교 구성원들이 받을 충격을 감안해 달라"며 "교육청은 이번 사건으로 학교 구성원에게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 조치를 최대한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사건 발생 이후 보도자료를 전하면서 이번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은 필히 학교 폭력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확실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사노조는 "숨진 교사는 새내기 이고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 극단적 선택은 학교폭력 사건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의견이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 당국과 경찰에 성역 없는 철저한 진상 조사와 수사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교사노동조합의 성명서에서 "동료 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주 고인이 맡았던 학급에서 학생 한명이 다른 학생에게 이마에 상처를 입자 학생의 학부모가 교무실에 찾아와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냐'라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는 내용이 적혀져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사들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추모사진을 올린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아이들 정서에 좋지 않다.’며 추모사진 프로필을 내려달라는 민원도 제기되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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