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지 서울시의원, 임기 동안 아이들의 오늘과 양천구민의 내일을 위한 양천구 예산 4,000억 원 확보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12-19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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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생활 밀착 예산으로 주민 체감 성과
- 임기 마지막 해 앞두고 예산 성과 책임있게 마무리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2022년 7월 1일 임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 본예산·추가경정예산·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통해 양천구 지역에 3,500억 원 가량의 예산이 확보 되었으며, 양천1선거구 관내 15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약 483억 원 규모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그동안 노후 안전시설 개선,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 교육환경 개선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천구 주민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에 반영해 왔다.

 확보된 서울시 예산은 ▲보행 및 생활안전 시설 정비 ▲공원·녹지 및 생활환경 개선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에 투입되었다.

 또한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서도 ▲목동 중앙남로 사각형거 보강공사(4억 6천만 원) ▲용왕산 등산로 조성사업(5억 원) ▲안양천 주민편의시설 정비 및 도로환경 개선(3억 원) 등 지역 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이 반영됐으며, 해당 예산은 16일(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도까지 양천1선거구 관내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편성된 483억 원 규모의 학교 예산은, 교실·급식실·체육시설·노후 설비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선 사업에 투입되었다. 학교별 노후시설 개선, 안전한 환경 조성, 학습공간 개선 등 실질적인 교육여건 개선 사업 중심으로 편성되어, 학부모와 교육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는 ▲경인초 어린이 체육시설 안전개선(2억 5천만 원), ▲신목중 컴퓨터실 리모델링 및 PC구입(1억 7천만 원), ▲양정중 도서관 방수개선(1억 8천만 원), ▲영도중 로비실내게시시설 개선(1억 6천만 원) 등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채 의원은 “임기가 약 반년 남은 지금, 마지막까지 지역의 과제를 책임 있게 완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함인경 조직위원장과 함께 초심을 지키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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