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숲속 문화플랫폼” 수내도서관 개관..김병욱 전 의원 “가장 보람 있는 사업”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0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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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전 의원 “수내도서관은 의정활동 중 가장 큰 자랑거리”

 

▲수내도서관 개관행사에 참석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
[성남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분당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수내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수내 근린공원 내에 조성된 수내도서관은 숲과 함께하는 치유의 공간이자,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서관 건립을 이끌어온 김병욱 전 국회의원은 개관 소식에 “가슴이 벅차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 가운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업”으로 수내도서관을 꼽으며, “18개 학교 체육관 건립, 금곡스포츠센터와 함께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협력해 추진한 대표적 성과”라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2016년 초선 국회의원 시절, 수내도서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후 수차례 이재명 당시 시장과 협의를 거치며 사업 방향을 모색했고, 2017년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수내도서관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설계와 운영 방안까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명예추진위원으로 함께한 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상했다.

▲김병욱 전 의원이 성남시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수내도서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넉넉한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명품 도서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들이 뛰놀고, 중장년층이 머무르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김 전 의원은 “분당 주민들, 특히 수내1·2·3동과 분당동, 정자2·3동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교육, 문화, 복지라는 세 축이 도시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믿는다”며 “수내도서관이 숲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이자, 책을 통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문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수내도서관이 단지 시설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이 도서관을 함께 상상하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당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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