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2024년 박물관 개관 준비 시점부터 해양문화 주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김은미, 김종명, 김지윤, 심설희, 심현주, 이상명, 최서연 등 인천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7명이 참여하여 해양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주말 해양문화예술교육 , 전시 연계 특별 프로그램(「고래」 특별전·「문순득」 테마전), 늘봄학교 등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획자들의 프로그램 개발 과정과 현장 운영 사례와 함께 사업의 의미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가 해양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주제를 문화예술교육으로 풀어가는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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