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월 7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무식을 시작으로 조직을 기존 시흥시청소년재단에서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하고,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재단은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청소년 정책과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청소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청년을 포괄하는 통합 재단으로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을 끊임없이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그간 청소년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참여ㆍ문화예술·진로·일상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센터인 ‘청년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청년 심리ㆍ정서 지원 강화를 위한 마음건강상담 지원 ▲청소년ㆍ청년 연계 공감 멘토링 ▲청년진로지원을 위한 청년 체험형 일경험 지원 ▲청년 문화예술인 양성 및 활동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 맞춤형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각 성장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연속적으로 제공하고, 정책 연계와 사업 통합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북부권역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남부권역 ‘청년스테이션’을 청년 사업 확대를 위한 거점 기관으로 운영하며, 청년 주도의 문화ㆍ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청년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의 확대는 청소년과 청년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환”이라며 “재단은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3월 공식 출범식을 열고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통합지원 체계의 새로운 시작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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