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교육 방법, 문해력 지도법, 학습 동기 향상 등…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
- 경계선 지능인 선별 검사, 웩슬러 지능검사 2차 추가 검사 무료 지원 [영등포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영등포구가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느린학습자 부모 공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능지수(IQ)가 평균보다 낮아 학습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를 위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의 학습속도와 발달특성을 이해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전략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학습지원, 가정 교육 방법 ▲정서, 사회적 특성 이해 ▲부모 마음돌봄 ▲학습 지속력과 학습 동기 향상 ▲문해력 지도법 등으로, 실제 양육 과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3회차 ‘부모 마음돌봄’ 교육은 양육에 지친 부모의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부모로서 본인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마음 챙김과 돌봄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관련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경계선 지능인 선별 검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선별 검사 결과 의심 대상자의 경우 ‘영등포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웩슬러 지능검사 등 2차 추가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교육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을 이용해 참여를 원하는 강좌 회차별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과 평생교육팀(☎02-2670-3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구 미래교육과장은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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