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도서관은 천안시의 9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지난해 12월 24일에 개관했다.
직산도서관은 감각적 공간구성과 함께 최신 ICT 장비 도입, ‘책으로 그린(Green) 지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산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직산도서관 돌잔치에서는 ▲개관 1주년 축하 메시지 ‘첫돌을 축하해’ ▲책 빌리면 자다가도 돌떡이 생긴다 ▲직찍 전(展) : 첫 해 ▲첫돌&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만들기 ▲앵두와 우디의 매직 크리스마스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돌을 기념하는 돌상이 차려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간 직산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1년을 뜻깊게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원에 힘입어 양질의 도서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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