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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관람.(사진=경기아트센터) |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형 국악 콘텐츠
▲시범운영 중간 성과 : 외국인 관광객 호응 ‘긍정적’
10월까지 6차례 진행된 가운데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국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고, 전통 놀이까지 체험해 볼 수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여, 체험형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에서‘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해, 전통예술의 체험형 콘텐츠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성장
경기아트센터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상품 홍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글로벌 문화교류 콘텐츠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2026년, 상설 운영으로 확대 추진 검토
경기아트센터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운영모델, 참가자 반응,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정규 상설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체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 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er)을 위한 문화관광 결합 상품 개발 및 글로벌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경기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한‘글로벌 문화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 ▲전통문화 체험.(사진=경기아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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