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갑재)는 31일 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정기후원에 새롭게 참여한 신규 천사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천사가게는 ▲대전제일새마을금고(중앙지점, 대표 윤영선) ▲산내홈패션(대표 이유순) ▲대전제일새마을금고(대전역지점, 대표 윤영선)로,이들 업체는 매월 3만 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천사가게’는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자영업자·소상공인·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기 후원금을 기탁하는 착한 나눔 실천 운동이다.
기부금은 지역 내 위기 가구,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가입으로 중앙동 관내 천사가게는 총 92개소로 늘어나, 주민이 함께 만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의 선순환 구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갑재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가게에 가입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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