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길상면(면장 서광석)이 최근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화 나들길 2코스, 3코스, 8코스 중 관할 구간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간 내 노후·파손된 시설물, 안내·이정표, 쓰레기 적치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현장 조치하거나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강화 대표 관광길인 나들길의 쾌적한 환경 유지가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만큼, 길상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 나들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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