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0-24 12:19:17
  • -
  • +
  • 인쇄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 환경 정화 실시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23일,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 일대에서 제초 작업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회원 15명이 참여해 가로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과 고사한 꽃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고, 정비를 통해 양도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정돈된 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순자 회장은 “앞으로도 양도면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환경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현미 양도면장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이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도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인천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