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송정동 도시재생과 연계해 광나루로11길 중심상업가 구간 간판개선 사업 추진
▸주민협의 거쳐 7월부터 간판개선 동의서 징구 및 간판디자인 협의 추진 등 본격 시행

[세계로컬핫뉴스] 성동구, 송정동 광나루로11길 상업가 간판개선사업 추진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5-22 1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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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송정동 도시재생지역과 연계해 광나루로11길 중심상업가 구간의 간판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판개선 사업은 단순히 업소의 간판을 교체하는 것이 아닌 현재 업소에 설치된 불법간판을 정비한 후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거리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5월 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실시했으며, 6월에는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주민협의를 실시 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건물주 및 점포주의 간판개선 사업 동의서를 징구하고 간판 디자인 실시설계를 위한 디자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판개선 사업의 대상은 42개 건물에 소재한 78개 업소로, 건물 외부 정비와 간판 디자인 개발 및 교체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1업소 1개 간판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광고물 가이드라인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 디자인을 허용할 방침이다” 며 “기존 간판이 철거된 건물 외관은 상태에 따라 외벽 세척 및 도색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간판개선 사업이 골목길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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